도장은 다양한 재료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가장 각광받은 재료는 '돌'입니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돌 위에 철필로 글씨와 그림을 새깁니다. 직접 만든 수제도장으로 개인, 단체, 인감, 작품의 낙관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데이 체험, 4강 단축과정, 8강 단축과정, 정규과정이 있습니다.
새로운 재미, 원데이 체험
원데이 수업은 전각을 원하는 글씨를 직접 새기며 체험하는 시간입니다. 안전한 칼 사용법 부터 글씨를 쓰고, 새기는 것 까지 모두 하기에 2.5시간은 매우 짧습니다. 그만큼 높은 집중력을 발휘해서 보람감도 느껴집니다.
온전한 몰입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이 됩니다.
부담없는, 4강 단축과정
꼭 필요한 내용만 고르고 골라 진행하는 수업입니다.
도장 한 세트(백문 성명인, 주문 아호인, 수인)과
방각도장 하나를 만듭니다.
수제도장을 위한 서법과 디자인의 기본기를 다룹니다.
실속있는, 8강 단축과정
전각의 원래 의미는 전서체를 새긴다는 뜻입니다. 전서체의 특징을 통해 방촌 디자인의 원리를 익힙니다.
전각은 이름 외에도 한문인(文印)이라 하여 좋은 말이나 문구를 새겨 사용합니다 계격법과 주백문상간 기법으로 조화로운 인면 구성을 다룹니다.
제대로, 정규과정 (20강)
전반적인 기법을 두루 다루며 기초를 닦을 수 있습니다. 정규과정을 마치면 다양한 작품을 창작할 수 있고, 더 깊은 공부를 할 수 있는 토대가 됩니다.
수업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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